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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강화훈련 참가 15종목 백81명 확정
1일 대한체육회는 78년 「아시아」경기대회와 내년 하계 「유니버시아드」대회를 대비한 동계훈련을 15개 종목 1백81명(임원 21·남자선수 1백11·여자선수 49)으로 확정,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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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배구 기술 떨치는 이란 박승수 감독
한국의 배구기술이 「이란」에서 어느 종목의 외국인「코치」 기술보다도 높게 평가되어 한국배구의 「이란」진출은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되었다. 「이란」배구협회의 초청으로 이곳에 와있는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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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, 최다「메달」로 계속 선두 체전 종반
【부산=특별 취재반】종반전의 열기를 뿜고 있는 재57회 전국체전은 대회 4일째인 15일 나머지 20개 종목에·걸쳐 치열한 득점「레이스」에 들어갔다. 대회 3일째인 14일까지 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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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 배구 경기규칙 일부 개정-종목별총회서 결정
「몬트리올·올림픽」기간중에 열린 종목별 총회에서 일부종목의 경기규칙이 개정됨으로써 배구와 농구 등은 경기양상이 다서 달라져 새로운 흥미를 끌것으로 보인다. 배구의 경우 (1)상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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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제10일)
【몬트리올28일=한국신문공동취재반합동】「복싱」에서 전멸, 유도「라이트·헤비」급의 조재기 탈락과 남자배구가「체코」에 또다시 3-1으로 패배하여 6위가 고정되는등「몬트리을·올림픽」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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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투 3명 모두 탈락
【몬트리올28일=한국신문공동취재단합동】「몬트리올·올림픽」10일째인 28일 한국은 「복싱」의 준준결승에 진출한 박찬희(주니어·플라이) 황철순(밴텀) 최충일 등(페더) 3명이 모두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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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출전종목
▲「복싱」3명(상오2시)▲「레슬링」6명·자유형 1회전(상오2시) ▲유도 조재기(「라이트·헤비」급 1희전)(상오2시)▲남자배구 5, 6위전 한국-「체코」(상오 9시30분) (「복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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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대표 남은 종목|배구·유도·복싱·레슬링 자유형
▲남자개인 마루운동=①「니콜라이· 안드리아노프」(소련)19·450점②「블라디미르· 마르첸코)(소련)19·25점③ 「피터·코먼」(미국)19·300점▲남자개인「링」「니콜라이.안드리아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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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슬링「그레코.로만」 5명 전멸
【몬트리올 24일=한국신문공동취재단합동】한국은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에서 또 다시 세계정상의 높은 벽에 부딪쳐 뚜렷한 수준차를 절감해야만 했다. 경기6일째인 24일 한국은 「복싱」「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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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|금녀의 전통에 도전한 스페인 여자 투우사
우렁찬 「팡파르」가 울리면서 금실 은실로 수놓은 화려한 복장의 투우사가 경기장에 나오면 며칠동안 어둠 속에 갇혔던 맹우가 먼지를 일으키며 달려든다. 투우사의 붉은 「카보테」「(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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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선수단 기수에 박모욱KOC회의 대표48명 확정
KOC(대한 올림픽 위원외)는「몬트리올,올림픽」대회기간중에 열리는 각종 국제회의 및 청소년「캠프」틍에 48명의 대표를 파견키로 했다. 한편 한국대표선수단 기수에는 박찬욱총무가,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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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50명 초청하계활동 간담회
서울시주최 대학생 초청 간담회가 5일 하오2시부터4시간동안 시청 기획실에서 열렸다. 김성배부시장과 문교부관계자, 각 대학교수6명, 시내35개 대학학생50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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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트리올오륜 한국대표단 종목별 경기일정 확정
3335-8##5개중목 72명으로 구성된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출전 한국대표선수단의 경기일정이 확정되었다. 7월17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리는 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에 한국은 19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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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트리올오륜 한국대표단 72명 확정
제21회「몬트리올·올림픽」대회 (7월17일∼8월1일)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72명(본부임원13·경기임원9·선수50)이 확정되었다. 대한체육회는 2일 이사회에서 최재구대한체육회 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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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종목에 선수61명|북한선수단 규모
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의 규모는 8개종목에 걸쳐 선수61명과 임원29명등 모두90명인것으로 1일 밝혀졌다. 이날 「올림픽」조직위원회에 접수된 선수단의 명단에의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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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트리올오륜 앞으로 2주일|태능선수촌 마지막 점검
3일·결단, 6일장행항회, 그리고 7일 장도에-. 17일 개막되는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을 2주여앞두고 태능선수촌의 한국대표선수단은 마지막「컨디션」조절에 비지땀을 홀리며 숨가쁜 총력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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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는 왜 종교를 많이 믿나
교회나 성당, 혹은 사찰에는 신도의 대부분이 남자보다는 여자쪽이 훨씬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. 현실종교를 표방하는 유교를 제외하고는 모든 내세종교에서 여성신도가 차지하는 비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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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6년도제1회 전국지방장관회의
정부는 11일상오10시 중앙청제1회의실에서 최규하국무총리주재로 76년도제1회 전국지방장관회의를열고 물가대책·새마을사업·반상회운영·서정쇄신등 올해상반기 주요사업의 추진성과검토와 하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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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트리올 오륜 파견종목 확정|남자배구·여자배구·여자농구·「복싱」·「레슬링」·유도·사격
대한체육회와 대한「올림픽」위원회(KOC) 는 오는 7월17일 개막되는 「몬트리올·올림픽」 파견종목 및 선수단 규모를 10일 결정했다. 이날 대한체육회와 KOC의 「올림픽」파견 전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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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3사 개성 있는 신인|본격적인 연기 수업 파 많아
최근 TV3사는 신인「탤런트」들을 대거 공, 새얼굴에 기대를 걸고 있다. 지난 3월부터 뽑기 시작한 이들 신인은 모두 41명. 무려 5천여 명의 지망자가운데서 평균1백20대 1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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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올림픽」파견은「소수정예」로
대한체육회 김택수회장은 7일 체육회에서 연초 기자회견을 갖고 금년은 광복이후의 첫 금「메달」에 도전하는「몬트리올·올림픽」의 해라고 밝히면서「올림픽」에는 엄격한 소수정예주의 원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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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6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|체육특기 심사대상 1,721명
76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체육특기심사대상자는 남자1천3백84명·여자3백2명·우수선수35명등 총1천7백21명으로 집계됐다. 대한체육회가 4일 각 종목별로 체육특기자신청을 마감한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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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륜 아랑곳없는 「노익장」
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백발을 휘날리며 질주하는 할아버지·할머니의 대열이 서울의 도심을 누볐다. 연륜에 아랑곳없이 건강생활을 과시하는 노익장 잔치였다. 제2회 남녀노장 장거리육상선수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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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일부터 대구서 「국체」|10월의 스포츠
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달인 10월. 「스포츠」도 1년의 대단원을 마무리짓는 달로 각종경기가 활발하게 벌어져 「시즌·오프」를 장식하게 된다. 7일부터 엿새동안 「민족의 제전」 제5